부산 중부경찰서는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남편을 정신병원에 감금한 혐의로 42살 최모 씨와 공범인 사설 구조대원 35살 배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남편 46살 김모 씨와 함께 운영하던 실내 골프연습장을 몰래 처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배 씨 등 사설 구조대원들에게 남편을 강제로 정신 병원에 수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정신병을 앓은 내력이 없다며 배 씨 등이 환자 이송 수수료에 눈이 어두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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