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자부 장관이 공무원연금을 올 상반기에 개혁하겠다던 당·정부 계획과 달리, 연내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혀서 개혁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시기보다 당사자들간 합의가 중요하다면서, 공무원들에 대한 설득 과정에 시간을 더 들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 일정에 들어갈 경우, 결국 국회통과가 어려워지면서 연금개혁이 물건너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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