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드럼세탁기 특허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LG전자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클라세' 세탁기가 자사의 '트롬' 세탁기 특허 기술을 베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LG전자는 가처분 신청서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가의 세탁기는 세탁기 핵심 부분인 구동부 설계 구조가 자사의 특허인 직결식 모터 방식과 같다며 도용한 걸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는 또 특허 침해로 시장점유율이 20% 이상 떨어지는 등 영업상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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