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청년층과 장·노년층이 함께 뭉쳐 노령화 사회 대비에 적극 나선다.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장 주명룡)는 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YOU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우리 사회에서 논란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연금개혁 문제를 비롯해 장기 요양보호, 주거환경 및 은퇴문화, 일자리 등 각종 노령화 이슈에 대해 팀별 과제를 정하고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대안과 실천적 과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모니터단에는 청년층과 장·노년층이 함께 참여해 모니터 교육, 3세대 캠프, 소그룹 토의, 연구보고서 발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독수리 눈동자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회원들이 입게 되는데 이 상징물은 매서운 독수리와 같은 눈으로 세상을 지켜보고 행동해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명룡 회장은 "2004년부터 시작된 YOU 운동의 실천적 과제로 모니터단을 발족했다"며 "노령화 이슈에 대한 연구로 세대 간의 이해와 요구를 절충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정책에도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는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은퇴문화를 소개하고 정착하는데 역점을 둔 비영리(NPO), 비정당(NPS) 단체로 2002년 1월 출범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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