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각종 사고가 잇따랐던 필리핀은 연말에도 폭죽사고로 28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연말연시 정부의 폭죽사용 금지 발표에도 불구하고 폭죽사고로 284명이 부상하고, 총기 오발 사고로 1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주 한 지방의 슈퍼마켓에서 일어난 폭죽화재로 25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연말연시 폭죽판매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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