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속도로 총 연장이 3천㎞를 넘어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장성-담양, 부산-대구, 일산-퇴계원 등 3개 고속도로 138km가 신설 개통됨에 따라 고속도로 총연장이 3,106km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청원-상주 등 4개 구간을 개통하는 등 지속적인 도로 건설을 통해 2010년까지 고속도로망을 총 4천km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능형 교통체계와 같은 첨단 교통기술을 접목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무정차 요금 지불 시스템 즉 하이패스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 구출할 예정입니다.
또 2015년까지 시속 160km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 고속도로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대 계획은, 에너지 소비량이 함께 늘어나고 건설 비용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철도와 같은 대안 수단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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