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국민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해 장출혈 수술을 받은 뒤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며 그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용기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는 국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회복은 긴 과정이 되겠지만 이 싸움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몇달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함과 평정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카스트로는 또 중요한 국가 대소사를 계속 보고받고 있으며 중요한 문제로 협력이 필요할 경우 가까운 동지들과 논의한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