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일부 지방경찰청에도 계좌추적 지원팀을 설치하기로 하는 등 금융범죄와 지능범죄에 대한 수사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주상용 수사국장은 내년 상반기 중 서울경찰청 등 지방청 네 다섯곳에 계좌추적 지원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 대여섯명으로 짜여질 계좌추적 지원팀은 지방청 광역수사대나 일선 경찰서들이 복잡한 뇌물사건이나 금융범죄를 수사할 때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경찰은 또 내년부터 경찰대학 산하 수사보안연수소의 수사관 교육 과정에 '회계장부 수사'를 4주짜리 전문 과정으로 독립시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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