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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통신업계 재난대비 투자 확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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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지진으로 해저 광케이블망이 손상돼 심각한 통신 장애가 발생했지만 아시아 통신업계는 이에 대한 보완책에 추가 투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타이완 최대 통신회사인 충화 텔레콤과 한국의 KT 관계자가 이번 지진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우회 통신망 보완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통신업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시 조속한 보수의 필요성은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AP는 타이완과 한국, 일본, 필리핀은 지진으로 인한 전화와 인터넷 장애가 거의 복구됐지만 중국은 최대 통신회사인 차이나 텔레콤의 국제 인터넷 회선이 15%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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