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새해 첫날인 1일 주요 새해맞이 장소에 전국적으로 228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찰청이 29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내년 신정 0시를 전후해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15만명이 모이고 송년·신년 축하·해맞이 장소 107곳에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해운대는 60만명이 운집하고 강원 경포대 12만명, 강원 정동진 7만명이 찾아 해돋이 축제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81곳에 191만명이 모였던 1년 전에 비해 신년행사 인파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29일 정오부터 새해 1월 2일 오전 9시까지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
경찰관·전의경 3천927명,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회원 3천289명, 모터사이클 등 장비 1천60대를 동원할 예정이며 중앙선 침범과 음주운전은 특히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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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맞이 장소나 스키장행 국도 등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 구간에 우회로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눈이 쌓이거나 길이 얼 우려가 있는 취약지점에는 제설용 모래와 염화칼슘을 비치키로 했으며 응급환자를 긴급수송할 수 있도록 차량을 대기시키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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