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8일) 네트워크 현장은 제주부터 연결합니다. 제주 나오세요. (네, 제주입니다.) 제주 첫 소식 전해주시죠.
내년 관광객 유치 목표가 550만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관광수입도 사상 처음 2조 원 돌파를 목표로 잡고, 다양한 유치 전략을 내놨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제주관광시장의 유치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우선 국내 관광객 5백만 명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올해 45만 명을 돌파한 외국인 관광객은 50만 명으로 수위를 끌어올려 5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관광수입도 사상 처음 2조 원대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병수/제주자치도 관광마케팅과장 : 내년도 외국인 50만 시대를 확실히 열고, 이렇게 나갔을 경우에 관광소득이 제주 관광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는 것으로...]
올해 국제선이 잇따라 신설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처럼 항공노선과 좌석을 늘려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의 최우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김희현/제주자치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 제주항공이 내년에 증편해서 다시 제주노선을 늘리면 늘린만큼 국제선으로 빠져나가기 위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익노선을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관광업계 체질 개선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내년 상반기 6백여 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인증제를 도입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관광 패턴에 맞춘 서비스를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오창현/제주자치도 관광정책과장 : 관광산업에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이런 지원 근거도 같이 마련하고자 관광 품질 인증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구상들이 효과를 내고, 관광객 550만 명 유치로 이어질수 있도록 세부 추진전략이 탄탄하게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