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6개국은 2004년 쓰나미 희생자 신원확인기금 유용 혐의에 대한 조사를 태국 정부에 촉구했다고 태국 일간 더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외교관을 인용해 영국과 핀란드,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등 7개국이 제공한 6천만바트,170만달러에 달하는 기금의 절반 이상이 낭비되거나 다른 비용으로 위장됐다고 전했습니다.
태국과 외국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2년 전 쓰나미때 희생된 6천 명에 달하는 사망자의 신원확인작업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