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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품 알려면 같이 술을 마셔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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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을 알고 싶다면 같이 술을 마셔봐라"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최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람의 성품을 알아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이란 설문조사 결과 "같이 술을 마셔본다"가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이 술을 마셔본다"라고 대답한 비중이 82.2%로 가장 높아 사람의 성품을 아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사실이 입증됐으며 이어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가 6.2%로 2위를, "돈 거래를 해본다"가 3.7%로 3위를 차지했다.

또 "돈내기 게임을 해본다", "위급한 상황을 가장해 본다", "인생을 논해본다"가 각각 2.6%, 2.0%, 1.7%로 4, 5, 6위를 차지했다.

"같이 술을 마셔본다"가 가장 적당하다는 이유로는 "술이 사람들 간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람의 진심을 알아내는 데에는 술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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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잔의 술에는 인간의 기품이 들어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술자리에서의 행동을 보면 성향, 맺고 끊음, 화술 등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의견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를 통해 지난 12-21일 조사됐으며 네티즌 1천87명이 참여했다.

보해 관계자는 "우리나라 속담에 '겉은 눈으로 보고, 속은 술로 본다'는 말이 있다"며 "예나 지금이나 마음을 털어놓고 솔직하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사람의 성품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함께 마셔보는 것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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