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려항공이 평양과 중국 다롄 노선에 처음으로 전세기를 운항했다고 중국 민용항공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고려항공이 지난달 22일과 이달 1일, 10일 등 3차례에 걸쳐 러시아제 투볼레프 154 항공기를 전세기로 운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고려항공 선양지사는 이에 대해 다롄을 거쳐 입국하는 일본의 총련계 동포를 태우기 위해 전세기를 운항했다며 현재로서는 다시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려항공은 매주 화·목·토요일에 평양-베이징 간, 매주 수·토요일에 평양-선양 간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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