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밤새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구겨진 차체를 뜯어내 부상자를 구조합니다.
오늘(25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독산동 서부간선도로에서 26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45살 고모씨의 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2대가 중앙분리대를 부수고 반대편 차선까지 넘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고씨 차에 타고 있던 56살 곽모씨가 숨지고 김씨와 고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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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선을 바꾸던 김씨가 앞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한 사거리에서는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46살 서모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친 뒤 길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서씨와 버스 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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