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남부지방에 최근 폭우가 쏟아져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됐으며 17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쪽 끝에 위치한 아체주는 해안에 있는 6개 마을이 물에 잠겼으며, 북부 수마트라 주로 가는 도로들도 끊긴 상탭니다.
말레이시아도 조호르 등 4개주의 강과 댐이 범람해 마을과 가옥이 물에 잠겼으며 전력 공급과 철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정부당국은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집과 농작물을 잃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자금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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