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통장되려면 3차에 걸친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부산 북구청은 통장선발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3차례에 걸친 시험으로 통장을 뽑는 전형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금곡동 모 아파트 통장을 뽑기 위한 것으로 새 통장은 내년 1월2일부터 일하게 된다.
구청은 동장과 해당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장 등 7명으로 통장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개적으로 통장을 뽑기로 했다.
우선 서류심사(40점)에서는 활동성과 봉사단체나 동정 참여경력, 직업, 학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서류시험을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구 행정과 동 행정 관련 주요사항을 묻는 필기시험(20점)을 치른다.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성실성과 활동성, 의사표현 능력, 품행, 통장업무수행 자질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면접시험(40점)을 치러야 한다.
구청 관계자는 "통장에게는 월 20만원의 수당과 회의참석 수당, 쓰레기봉투(60 ℓ) 등이 지급된다"며 "원활하게 행정 홍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통장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까다로운 시험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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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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