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로 독수리에게 주던 먹이 공급이 줄자, 독수리들이 양계장을 습격하고 나섰습니다.
파주시는 21일 1백여 마리의 독수리들이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양계장 닭장 안으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환기통 18개를 망가트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기업의 후원이 50% 이상 줄었을 뿐만 아니라, 닭보다 가격이 비싼 돼지나 쇠고기 등을 독수리 먹이로 주다보니 먹이 공급 횟수나 양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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