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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성탄절 연휴엔 전람회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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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로 이어지는 연휴에, 품격높은 전람회 감상은 어떨까요? 선조들의 손때 묻은 조선시대 가구를 볼 수 있는 호림박물관의 전시회가 특히 눈에 띕니다.

신우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꼿꼿한 절개가 느껴지는 대나무.

그밑에 두마리 학이 노니는 자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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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길상의 세계.

선조들의 손때와 더불어 풍류와 품격이 묻어나는 조선시대 목제가구들.

호림박물관이 소장문화재 전시의 8번째 순서로 마련한 조선시대 목가구 전시에서는 조상들이 사용하던 다양한 용도의 목제 가구를 70여 점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사립박물관인 호림박물관은 올해 84세인 호림 윤장섭 선생이 25년 전 건립했으며 내년 상반기 도산대로에 분관을 개관합니다.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며 벨기에의 국보급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회고전이 시작됐습니다.

벨기에 왕립박물관이 직접 전시공간배치까지 연출한 이번 전시에서는 마그리트의 대표작들을 포함해 초기작부터 말년작에 이르기까지 120여 점의 작품이 시대별로 소개됩니다.

벨기에 왕립박물관 측은 내년 마그리트 미술관 개관에 앞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규모 해외전시라고 밝혔습니다.

200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성민 씨가 섬유미술작품으로 개인전을 마련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대면한 그의 작품에서 느껴진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우아한 화려함.

도록이나 화면을 통해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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