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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주자들, 연말 민생행보 잰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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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도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존 주자외에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당내 인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최전방 부대를 방문한 이명박 전 시장, 장병들과 족구 경기를 하며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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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전방부대에서 근무했다며 사병 주거 복지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전 서울시장 : 빠른 시간내에 아마 여러분의 병역생활 숙소를 바뀌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 복원 현장을 찾았습니다.

흉탄에 생을 마감한 아버지, 어머니에게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이 있다며 그 뜻을 잇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정치인이 되고, 그런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남다르게 많이 갖고 있습니다.]

손학규 전 지사는 그제(19일) 네티즌과의 오프라인 만남에 이어 오늘은 대학생 특강에 나서 한나라당의 외연 확대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원희룡 의원에 이어 오늘은 초선의 고진화 의원이 경선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재선, 3선급의 의원 서너명이 더 경쟁에 가세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과 함께 대선 국면을 이른바 '몸값 올리기'에 이용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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