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경찰서는 교사가 꾸중한다는 이유로 학교 화단 나무에 불을 지른 혐의로 15살 정모 군을 방화혐의로 구속하고 16살 김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1시 반쯤 정군이 같은 반 친구와 싸우다 교사로부터 꾸중을 들은 데 불만을 품고 학교 화단의 나무에 불을 붙여 열다섯 그루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학교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 의해 두 시간 만에 꺼졌고 학교 건물로 옮겨 붙는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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