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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김연아 "우린 서로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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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의 여왕이죠.

김연아 씨가 국회를 찾았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가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선수 : TV에서 보던 분을 보니까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신기할 거 같아요.]

트로트 여왕 장윤정 씨죠?

잔뜩 부풀어 있는 장윤정 씨, 김연아 양의 열성팬이라고 하네요.

[장윤정/가수 : 오늘을 계기로 해서 제가 응원해주고 또 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올라선 두 사람의 만남!

[장윤정/가수 : 제가 솜씨가 없어서 1년 떠야 하나 나오거든요.]

장윤정 씨, 손수 뜬 목도리를 선물했는데요.

정말 열성팬인 모양입니다.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선수 : 너무 예뻐요. 직접 짜신 거니까 정성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의 만남은 한 방송에서 김연아 선수가 장윤정 씨의 히트곡 '어머나'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됐는데요.

[장윤정/가수 : (Q.'어머나'가 계기가 된 두 사람의 인연) 주변 분들이 김연아 선수가 장윤정 '어머나'를 부르더라. 그 말씀을 전해 듣고 그렇지 않아도 관심 갖던 친구인데 너무 반가웠죠.]

두 사람, 국회의원들이 뽑은 대한민국 국회대상에 수상자로 결정돼 함께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스포츠 부문, 장윤정 씨는 대중음악 부문에서 수상했는데요.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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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팬이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의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선수 : 저도 언니 TV로 보면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장윤정/가수 :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예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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