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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열추적 위성 '아리랑 3A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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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스페이스 코리아, 그 원대한 꿈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야 또 있습니다. 적외선 열감지 장치로 환경감시역할까지 가능한 다목적 위성을 오는 2012년이면 쏘아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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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기술 국산화로 관심을 모았던 지난 7월의 아리랑 2호, 그리고 오는 2009년 고해상도 위성 시대를 열게될 아리랑 3호에 이어, 또 하나의 실용위성 개발계획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19일) 공식 출범한 국가 우주위원회는 아리랑 3호의 후속인 아리랑 3A호의 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모두 2천 1백 20억 원을 투입해 6년동안의 개발과정을 거쳐 오는 2012년 말쯤 발사될 아리랑 3A호는 70cm급의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탑재한 900kg의 첨단 위성으로 발사후 4년간 운용됩니다.

특히 적외선 열추적 채널을 장착해 산불이나 홍수 피해는 물론 여름철 도심의 '열섬현상' 분석 등 환경 감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항공기의 이착륙이나 차량의 이동도 감지할 수 있어 군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식/과학부총리,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 : 2014년쯤 가면 우리나라의 우주기술 개발 수분이 7위권에 육박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아리랑 1호로 시작된 다목적 실용위성은 우주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완료되는 2014년까지 모두 8기의 위성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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