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납치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관악경찰서는 타이완인 30살 후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후 씨 등은 지난 14일 중국 조직을 통해 52살 정모 씨에게 아들을 납치했다며 전화로 협박해 500만 원을 입금받은 뒤 28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국에서 발생한 거짓 납치 협박 31건도 이들이 저지른 것으로 보고 서울 영등포와 경기도 용인 등에서 확보한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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