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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눈치작전' 못한다…경쟁률 발표 없애

고려대 등 13개대, 접수 마지막날 시간대별 경쟁률 발표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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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주요대학들이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의 지나친 눈치작전을 막기 위해 원서접수 마지막 날 시간대별 경쟁률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경쟁률을 발표하지 않기로 한 대학은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 서울과 인천지역 대학 13곳입니다.

서울대의 경우 원서접수 마감이 다른 대학들보다 이른 23일이기 때문에 이번 합의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은 마감 하루 전날까지 접수된 과별 또는 학부별 경쟁률을 마감 당일 오전 10시 쯤 최종 발표한 뒤 원서마감 때까지 경쟁률을 밝히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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