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0.1%포인트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는 연 5.75%에서 5.85%로 오르게 됐으며, 2억원의 대출을 받은 사람의 이자부담액은 연간 74만원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가산금리 인상은 기존 대출자가 아닌 신규 대출자에게 적용되며, 국민은행에 뒤이어 다른 은행들도 줄줄이 가산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업계는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가산금리가 인상돼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며, 소비자들이 대출을 받기도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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