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宋旻淳) 외교통상부장관은 16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내주 개최되는 6자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의 초기 이행조치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을 조율했다.
두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20여 분간 진행된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동의 노력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중에도 긴밀한 조율을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두 장관은 또 오는 1월 초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한미동맹 및 동북아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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