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실용개혁을 지향하는 의원들의 모임인 가칭 '중도포럼' 출범을 제안한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은 '중도포럼'엔 열린우리당에서는 의원 30-40명은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 전 총리와 범여권의 다수 인사들이 비공식적으로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여당 의원의 절반 정도가 포럼에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중도포럼에 함께할 의원들은 떳떳하게 통합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통합신당을 향한 각 당내 '교량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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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머물 사저를 고향인 김해시 봉하마을 생가 뒤편에 짓기로 하고 지난 6일 김해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전체 건축비 12억 9백55만 원은 대통령 개인재산으로 부담할 것이며 가용 재산 6억 원 외에 모자란 6억여 원은 은행에서 대출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저는 지상 1층, 지하 1층에 연건평 1백37평 규모이며 전통 주거 양식을 바탕으로 흙과 나무를 주로 써서 자연 친화적으로 지을 것"이라고 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저 건축공사는 내년 1월에 시작돼 내년 10월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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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수능 성적자료를 사전에 공개해 물의를 빚은 청솔학원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교육부 엄상현 기획홍보관리관은 "학원이 자료를 입수한 경위에 대해서는 자체 조사가 끝났지만 경고 차원에서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부 자체조사 결과 청솔학원은 경남의 한 고등학교로부터 수능 성적자료를 미리 입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료를 건네준 교사는 어제 직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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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의 일방적인 "항공사 마일리지 축소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LG카드사가 항소하겠다고 밝혀 판결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LG카드 측은 "마일리지 기준을 변경하기 석달전에 대금 청구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황을 알렸는데도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판결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일리지 소송에서 이긴 장 모 씨는 인터넷에 항공사 마일리지 축소와 관련해 집단소송을 위한 모임을 개설하고 소송에 합류할 카드 회원을 모집 중이어서 앞으로 줄소송이 예상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반기문 전 외무부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는 모습 보여드립니다.
또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장애인팀 대 유명 인사팀간 축구 경기 그리고 독일의 각양각색 호두까기 인형 전해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수능성적이 발표되고 지원대학 선정을 위한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50여 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인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코엑스 태평양홀이 교복을 입은 학생들로 가득찼습니다.
홀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마련한 개별부스가 설치돼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교수와 입시담당자, 선배들과 1대 1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김제선/수원 권선고 : 여러 대학이 모여있어 직접 찾아가서 상담도 받고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종합정보관에서는 전국 2백1개 4년제 대학의 입학정보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학생들은 일선 고등학교의 진학상담교사들을 만나 자신의 점수와 진학가능대학을 의논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차윤도/서울 용산고 : 집에서 가늠해 볼 때는 명확하지 않았는데 와보니 자료도 보고 지원 가능성이 명확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어서 해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희돈/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전국 400여 개 대학의 실질적인 자료를 분석해서 가능한 대학을 상담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학입시정보박람회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서울 등 중서부 일부지방에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 오후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