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 오늘(12일)은 수원을 연결합니다.
정영태 기자 (네, 수원입니다) 경기도 일산의 주상 복합 아파트 로비 의혹 사건, 검찰 수사에 진전이 있습니까?
<기자>
네. 구체적인 로비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검찰이 시행사의 컴퓨터를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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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탄현 주상 복합 아파트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은 시행사인 K사의 컴퓨터 2대를 지난 8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컴퓨터 2대의 하드디스크에 삭제파일이 있는지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에 더해 검찰은 이미 출국금지한 K사 대표 47살 정모 씨 외에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회사 관계자 3명을 추가로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또 K사 고문 50살 김모 씨로부터 넘겨 받은 달력 2권에 대표 정 씨 등의 행적이 상세히 적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로비 의혹을 입증할 구체적인 물증 확보가 어려워 검찰 수사가 이른 시일 안에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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