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불법 금융활동 단속 총괄 책임자인 스튜어트 레비 재무차관은 테러 또는 대량살상무기 확산과 연루된 것으로 지정된 개인과 집단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 이상의 제재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비 차관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이런 개인과 집단에 대해선 "합법이나 불법 추정 여부를 떠나 모든 활동을 차단함으로써 그들을 금융,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공개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비 차관의 이런 발언은 오는 18일 재개되는 북핵 6자 회담에서 거론될 마카오 은행 방코 델타 아시아의 북한 계좌 동결 해제 문제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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