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8일)과 내일 전국에 걸쳐 많은 눈과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산간에는 폭설이 내릴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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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에 눈까지 내리는 고갯길을 차량들이 조심스레 올라갑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강원산간에 3cm 정도 쌓였습니다.
강릉과 속초, 인제, 평창 등 영동과 영서 11개 시군의 산간지역에는 오후 4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시령 옛 도로는 오전 10시부터 통제됐습니다.
대부분 도로는 정상소통되고 있지만 내일까지 강원산간에 최고 15cm의 눈이 예보돼 있어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강태우/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 : 올 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제설인력을 평소에 2배로 늘려서 각 제설분소에 배치해 눈이 내리면 바로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서울 경기에는 5mm 내외,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기와 충청, 서해5도에는 1cm 내외의 눈이 강원영서와 영.호남 내륙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눈, 비가 그친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일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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