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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영국대사관서 방사능 소량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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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은 모스크바 주재 영국 대사관 영내에서 방사능 소량을 발견했지만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은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으로 방사능에 오염돼 숨진 리트비넨코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해 방사성 잔존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영국 대사관에는 지난달 24일 리트비넨코 사망 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인 루고보이가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로서 루고보이가 탑승했던 여객기와 방문한 호텔과 축구경기장, 영국 대사관까지 모두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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