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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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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화재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날이 몹시 건조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4일)은 강원·영동에 이어서 영남해안 전체와 대구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된 상태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약간의 눈 소식이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 강원 산간에는 5cm정도의 꽤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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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내일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출근길에도 발걸음이 한결 가벼울 것으로 보이고요.

오후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지역별 내일의 자세한 날씨 전해드립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영서지방에는 아침 한때 눈이 조금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강릉 역시 오전에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호남과 제주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추위는 풀려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울릉도·독도에는 오전 한때 눈이 조금 오겠고, 부산과 울산, 대구는 화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령도에는 자정무렵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 북부지방은 내일 새벽에 눈발이 조금 날리면서 길이 많이 미끄럽겠습니다.

내일 추위가 풀린 뒤에는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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