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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동물들의 생존 투쟁 '부그와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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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텔레비전 보기, 트럭 뒤에 앉아 동네산책 나가는 것이 취미인 400kg의 거대한 곰 부그!

그에게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야생 사슴 엘리엇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인간 손에 곱게 자란 부그.

야생에서 나고 자란 엘리엇 역시 이런 부그를 이해 못하죠.

어쨌든 인간 손에 억압받는 부그를 구하기 위해 온 정의의 사도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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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많은 부그를 초코바로 안심시킨 뒤 구해내는데 성공합니다.

난생처음 나온 숲속 너무나 낯선 곳이죠.

워낙 급해 비데 없는 덤불에 그냥 앉았지만 호기심 많은 숲속 동물들에게 재밌는 눈요기를 선사했습니다.

한 번 나온 이상 인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일!

고생은 많지만 어떻게든 적응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설상가상, 더 큰일이 생겼습니다.

숲속 물정 파악하기도 힘든 마당에 인간들의 사냥시즌까지 시작된 것!

이제는 숲속 적응이 문제가 아니겠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부그!

동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냥꾼들과의 한 판 승부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영화라서 그런가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초반의 이야기 전개가 좀 지루하다는 평가가 있죠.

하지만 귀여운 개성으로 똘똘 뭉친 동물들의 애교에 힘입어 미국에서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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