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당장 내일(4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오후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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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는 내일도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철원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에는 오늘보다 2~3도 정도 올라 영상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여전할 전망입니다.
북서쪽의 찬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수/기상청 통보관 :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약화되겠지만 추위는 계속 이어지겠고, 모레 낮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면 이번 달은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한 두차례 기습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올 겨울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강한 엘니뇨 현상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이번 주말처럼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기습한파와 기습폭설이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해안과 강원 영동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설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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