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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SG, 점진적인 이라크 철군 요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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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인사들로 구성된 ISG 즉 이라크연구그룹이 이라크 주둔 15개 미군 전투여단의 점진적인 철군을 요구하는 최종보고서에 합의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확정적인 철군 일정은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최종 보고서는 ISG가 논의해온 정책들의 절충안으로서 지난 3월 이후 부시 대통령이 반대하는 구체적인 철군 일정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미군의 주둔이 계속돼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과 리 해밀턴 전 민주당 하원의원 등 ISG의 멤버 10인 전원은 만장일치로 이 최종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다음주 중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전달되고 미국민들에게도 공표될 예정입니다.

ISG의 보고서 권고안은 의회의 요청으로 작성됐지만 구속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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