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은 시계 악화와 폭우, 번개 등으로 인해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2시 반 현재 80편 이상의 항공기가 결항됐으며 운항중인 항공기 역시 1시간 가량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드웨이 공항 쪽에도 폭풍우가 접근함에 따라 지연시간과 결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이런 결항과 지연 사태가 이틀 동안 계속될 수 있다면서 이용객들에게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항공기 운항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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