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9일 있었던 한·미 FTA저지 2차 총궐기대회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등 불법행위를 한 시위대 16명을 연행해 밤 늦게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가운데 가담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9명은 불구속 입건돼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7명은 추가조사를 받은 뒤 신병처리 수위가 결정됩니다.
경찰은 증거자료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서울 을지로 무단점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집행부 4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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