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포커스] 국산 전기차, 혹한에도 '거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워싱턴 의회 의사당 앞길을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량 한 대가 달려갑니다.

겉보기에는 다른 국산차와 똑같지만 이 차는 휘발유 대신 수소 전지로 작동하는 차세대 승용차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306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은 시속 150km에 이릅니다.

특히 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약점인 겨울철 시동 문제를 우리 기술로 극복해 영하 20도에서도 시동이 잘 걸리도록 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선진국 자동차 업계의 기술한계는 영하 10도였습니다.

[조원석/현대 기아 미주기술본부 대표 : 연료전지 시스템의 효율성이라든지 겨울철에 시동을 잘 걸 수 있는 냉시동성에 있어서 업계를 리드한다는 입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연에는 GM과 혼다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도 참가해 차세대 승용차 기술을 겨뤘습니다.

미 에너지부는 오는 2015년에 석유 연료를 대체할 수소전지 차량의 상용화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으로 업계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우리 자동차 업체들도 차세대 연료기술 개발에 앞장서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