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익산 함열의 농장 근처에서는 초·중·고 학생 50여 명이 28일 학교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익산 교육청과 함열지역 6개 초·중·고등학교는 일부 학부모들이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 주변에 사는 학생들의 등교에 따른 우려감을 표시하면서 학교장 판단과 해당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58명의 등교를 중지하고 공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29일에도 등교가 중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황등의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황등 지역 7개 초·중·고도 학생들의 등교 중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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