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힐 차관보 "6자 회담 틀 안에서 북과 대화"

북.미, 내일 6자 회담 재개 방안 조율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한·미·일 3국의 6자 회담 수석 대표들이 베이징에 모여서 중국과 잇따라 양자 회동을 갖고 6자 회담 재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북·미 접촉은 내일(28일)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베이징 김민표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주일만에 베이징에 도착한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을 만난 준비가 돼 있다는 말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힐/미 국무부 차관보 : 미국은 6자 회담의 맥락에서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예상대로 내일 베이징을 방문해 힐 차관보와 회동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북·미 접촉에서 힐 차관보는 그동안 한·미·일 3국이 조율한 내용을 김 부상에게 전달하고 6자 회담 재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천영우 우리측 수석대표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이 북한의 핵폐기 이행 조치에 따른 보상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천영우/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 : 하노이 한·미·일 3차 협의에서도 서로 북한이 취할 조치에 대해 여타국이 어떤 상응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또 북·미 양측은 북한의 핵폐기 이행 조치와 함께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금융 제재 해제 절차에 대한 절충도 벌일 전망입니다.

한·미·일의 6자 회담 수석대표들은 오늘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연쇄 회동을 갖고 6자회담을 위한 막바지 조율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