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은 "퇴직 공직자들이 대형 로펌에 진출해 대정부 로비스트 역할을 하면서 2천만원에서 3천만원대의 월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이 24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밝힌 대형 로펌 재취업 공직자의 월수입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3천500만원, 최명해 전 국세심판원장 3천500만원, 이근영 전 금감위원장 2천500만원, 이주석, 전형수 전 서울국세청장 3천400만원, 조학국 전 공정위부위원장 2천300만원, 안희원 전 공정위상임위원 2천500만원 등 입니다.
또 최근 3년간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 4급 이상 공직자들은 모두 47명으로 대부분 금감위와 공정위, 재경부, 국세청 출신이었고, 공정위 출신을 영입한 대형 로펌 6개사가 공정위 관련 소송 123건 가운데 111건을 수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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