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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게재' 마광수 교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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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4일 인터넷 개인  홈페이 지에 음란물을 게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연세대 마광수 국문학과 교수를 소환,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 교수는 지난해 5월께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1995년 6월 16일 대법원에서 음란물로 확정 판결받은 소설 '즐거운 사라'와 남녀의 성기가 노출된 사진 등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 교수의 개인 홈페이지가 성인 인증 절차 없이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는 만큼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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