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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동방신기 방문에 대만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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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1천여 명의 팬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대만을 찾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제51회 아시아태평양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오전 대만 타오위안 공항을 통해 입국, 2박3일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공항에는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1천여 명의 팬이 풍선과 플래카드를 들고 동방신기의 입국을 환영했다.

팬으로 인해 공항은 한때 큰 혼잡을 이뤘고, 동방신기가 머문 호텔 앞에도 팬들이 몰려들었다.

동방신기는 23일 오후 3시 타이베이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일정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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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연합보, 민생보, 차이나타임스, CTV, 홍콩 TVB 등 80여 개 매체에서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동방신기는 "2년 만에 대만을 방문했다. 멋진 시상식에 초대받게 돼 기쁘다"면서 즉석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HUG'의 한 부분을 중국어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들은 24일 타이베이현에서 열리는 아태영화제에 참석해 공연을 한 후 25일 귀국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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