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앞으로 10년간 '민족문화 원형 발굴과 문화 정체성 정립 사업'을 추진해 이를 문화예술 창작의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민속학과 고대사 등 학계 전문가와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마련한 이 사업계획에 따라 '터'와 '판' 등 13대 문화원소로 분류한 뒤 120개 세부과제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김명곤 문화부 장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 관련 기관마다 부분적이고 산발적으로 추진돼온 문화원형 발굴 작업을 이 사업을 바탕으로 체계화하고 통합해 이를 문화예술산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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