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오프라인 업체의 웹사이트가 약진하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 네트웍스가 집계했습니다.
작년 말 기준 방문자수 순위에서 이베이와 아마존이 선두로 변화가 없었지만 월마트와 타깃의 웹사이트가 각각 3위와 5위로 올라서는 등 이른바 굴뚝 업체들의 순위가 크게 올랐다고 컴스코어는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인 마제스틱 리서치도 미국 전체 전자상거래 매출 가운데 순수 인터넷 기업이 차지한 비율이 재작년 60%에서 작년에는 55%, 올들어 지금까지는 다시 52%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격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인지도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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