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에 가볼만한 전시회 소개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인도와 우리의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선조들의 손때 묻은 '팔도 받닫이' 전시회를 신우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인도의 현대미술과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을 함께 호흡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 15명과 인도 작가 14명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고 작가들은 모두 40세 이하입니다.
전시회 명칭 '혼성풍'은 현대 미술의 주요 경향인 '하이브리드'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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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예술의전당 큐레이터 : 나와 다른 타자를 작품 속에 수용해서 크로스오버 라든지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미술 경향을 말합니다.]
듀플렉스 갤러리의 개관전도 우리 현대미술의 젊은 작가들 13명의 작품으로 마련됐습니다.
전시방식도 젊은이들 모임장소에 배치되듯 자유분방합니다.
현대 젊은이들 놀이문화에 미술이 스스럼없이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게되는 전시회입니다.
연세있는 분들이 '팔도 반닫이'전시회를 본다면 앞선 현대미술 소개에 대해 미소지을 지도 모릅니다.
현대란 시간은 매일매일 과거로 편입되고 있고 중노년층 기억 속 반닫이들은 한때 현재의 생활필수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각양각색의 팔도 반닫이 80여 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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