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를 부풀려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가 있는 건설업체에 대해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파주 신도시에서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킨 한라건설을 포함해 중소형 지방 건설회사까지 현재 4곳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고분양가를 둘러싼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며 "제보내용 가운데 탈세의 신빙성이 있는 건설 시공사와 시행사를 골라 세무조사나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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