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자 정혜'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한 김지수 씨!
드라마로 쌓아온 15년 간의 연기 노하우 때문일까요?
여배우 섭외 0순위에 오르는가 하면 '멜로 퀸',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습니다.
[김지수/영화배우 : (Q. 멜로퀸으로 떠오른 김지수.) 아, 물론 이 나이에 멜로를 아직도 찍을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되게 감사하게는 생각을 하는데요. 저도 멜로가 아닌 다른 장르 그냥 코미디도 해보고 싶고 스릴러도 해보고 싶고 이제 더 나이 먹으면 엄마 역할도 할테고 아줌마 역할도 해야겠죠.]
김지수 씨의 트레이드마크는 애틋한 눈물 연기입니다.
여성스럽고 가녀린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데요.
여성들에게는 질투심을, 남성들에게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이죠?
[김지수/영화배우 : (Q. 몸매 관리 노하우?) 뭐 특별하게 제가 무슨 특별한 약을 먹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몸매 관리를 위해서 막 운동을 더 하는 건 아닌데···. 아, 이렇게 얘기하면 또 '운동도 안하는데 뭐야 재수없다', 이럴 수도 있지만 그게 체질이에요, 체질.]
이렇게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은 영화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배우인 한석규 씨와 찰떡호흡을 맞춰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지수/영화배우 : (Q.한석규 씨와 연기한 소감?) 옆에 있는 상대 배우를 돋보이게 해주는 배우예요. 그 분이 갖고 있는 존재감이나 그런 것들이 당연하겠지만 너무나 안정적이고 그야말로 대사를 하지 않아도 감정이 다 느껴지는 연기를 하세요.]
어떤 작품을 하든 관객들이 기대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김지수 씨!
여자로서의 꿈은 따로 있다고 하죠?
[김지수/영화배우 : (Q.여자로서의 꿈?) 여자로서 결혼을 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도 여자 배우한테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나 자신과 모든 걸 책임질 수 있을만한 그런 마음의 준비가 다 됐을 때 해야된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독신주의자는 아니니까···. 때가 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