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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청와대 브리핑은 대국민 사기극"

박영규 부대변인, 논평 통해 이백만 수석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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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부인 명의로 서울 강남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지금 집을 사면 낭패'라는 청와대 브리핑은 결국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며 이백만 홍보수석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박영규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무 말만 믿고 있던 서민들은 치솟는 집값 때문에 좌절하고 있는데 청와대의 부동산정책 홍보책임자는 강남의 아파트 부자"라면서 "국민은 이제 원망과 실망, 절망을 넘어 사망에 이를 지경"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또 "부동산 정책의 실패 주범은 언론과 건설업자, 금융기관이 아닌 표리부동한 청와대와 오락가락하는 건교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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